오늘은 불금을 맞아 오랜만에 외식!
간곳은 창원의 유명 이탈리안레스토랑 라루마카
2년전부터 이미 핫플이라는데
아직 인기가 여전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다
작은 레스토랑이라 시킨 메뉴가 코스처럼 나오진 않고 되는데로 바로바로 서빙된다
식전빵 버섯 샐러드가 우선 나왔다
둘다 넘 맛있다
특히 샐러드! 메인 요리인지 샐러드인지 분간이 안간다
양은 어찌나 많은지 ..
싱싱한 야채, 향긋난 고기맛 버섯으로 입이 즐겁다
스프와 버섯리조또가 순차적으로 나왔다
스프는 오늘의스프로 오늘은 고구마데이
스프에서는 특별함은 없고 그냥 먹는 스프맛?
그냥 스프로 코스먹는 느낌에는 좋겠다
버섯리조토는 크림파스타소스와 치즈가 들어간 버섯 그리고 밥 그리고 스테이크다
앞선 버섯샐러드에서 많은 버섯을 먹어서 살짝 질리는 느낌? 보통 리조또에 비해 밥량이 적은 느낌? 스테이크가 들어있는건 약간신기?
앞에서 식전빵 샐러드 스프를 먹으며 너무배가 불러 많이 먹질 못했다 느끼했던것 같공..
콜라로 속을 달래고...
그렇게 식사끝!
총 비용이 3만9천원 인데
다소 비싼감이 있지만 핫플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새로운 느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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