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철 음식

벌써 2025년의 1월이 다 지나간다.

 

내게는 40대의 시작을 알린 해인데 정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 지나가는 것 같다.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만큼 시간도 그만큼 빨리 흐르는 것 같다.

 

시간의 흐름속에 맛있는 음식은 놓치지 않기 위해 

 

오늘은 2월의 제철 음식을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2월은?

 

겨울의 끝자락으로, 다양한 제철 음식들이 풍부하게 나오는 시기입니다. 특히 겨울 기후에 잘 어울리는 신선한 농산물과 해산물들이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과일]

 

1. 딸기

겨울철 대표 과일로, 항산화 작용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생으로 먹거나 디저트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2. 귤, 한라봉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되며, 상큼한 맛과 함께 비타민 C가 풍부해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키위(다래)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으며, 새콤달콤한 맛으로 디저트나 샐러드에 잘 어울립니다.

 

 

 

 

[해산물]

1. 꼬막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특히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무침이나 비빔밥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2. 삼치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 건강에 좋고, 구이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3.굴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고,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합니다.

 

 

 

4.새우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채소]

1.시금치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빈혈 예방에 좋으며, 나물로 무쳐 먹거나 샐러드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2. 우엉

조림이나 김밥 재료로 많이 사용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3. 냉이

봄나물의 대표격으로, 향긋한 향과 함께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