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에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육아휴직을 쓰고 2년 간 육아대디 부캐로 전직하게 되었다.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며 함께할 수 있었던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이었다.(육체적으로 엄청난 노동력을 요해서 체력적으로 힘들긴 했다. 안아지옥..) 당시 육아를 하면서 아주 꿀템이라고 생각했던것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시간이 제법 지나 더 좋은 아이템이 존재할지도 모른다. 육아노동을 줄이는 길은 템빨!) 1. 720도 수전 아이들이 영아기에는 응가를 자주 했던 것 같다. 엉덩이를 씻지않고 계속 내버려두면 피부병이 쉽게 걸려서 항상 물과 세정제로 깨끗하게 씻어줬다.지금이야 아이보고 서 있으라고 하면 되지만 돌전 아기는 스스로 서있지도 못한 상태이다. 그런 아이를 들고 엉덩이를 씻을려면 난이도가 정말 어렵..